[추억의광고 옛날CF][이미연CF 노타임껌광고][40대 여배우의 과거 흔한 리즈시절]

광고 Story 2013. 5. 22. 04:35

껌 좋아하세요? 일반적으로 단맛을 내는 껌부터 커피껌, 니코틴껌, 졸음방지껌, 구강청정용껌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고 쓰임도 다양한 껌이지만 필자는 껌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다른 이유는 없는 것 같고 군것질 자체를 즐겨하지 않는데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껌을 좋아하시고 특히나 세계적인 클럽축구팀의 수장(얼마전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의 껌사랑은 대단한거 다들 아실겁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맛뿐만 아니라 껌에 포함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한때

 

 

휘바~휘바~

 

라는 카피를 유행시키며 양치를 대신할수 있는 자이리톨껌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단 이런 기능성껌이 최근래에 와서 생긴 것은 아니고 과거에도 존재했었는데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 준비한 CF영상은 과거 자이리톨껌이 있기 십수년전 유행했던 노타임껌 광고영상입니다. 껌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바쁜일상에 쫓겨 양치할 시간마저도 없는 이들을 위해 간단히 껌을 씹음으로써 양치질효과와 입냄새제거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목적으로 개발된 껌입니다.

 

 

 

당시에 노타임껌외에도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껌들이 몇 종류 더 있었는데 특별히 노타임광고 영상을 선보이는 것은 순전히 껌광고라는 의미외에도 필자의 이미연바라기 사심이 작용한 결과? 그렇습니다. 당시의 이미연씨에 대해서 로망을 가지는 분들이 많듯이 필자 역시도 그런팬 중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보기게 될 광고영상을 보면 왜 필자가 이미연바라기 중 한명인지 공감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한편 껌을 많이 먹게되면 사각턱이 된다는 속설이나 턱관절과 치아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꽤 많이 나와있는데 사실 모든 행동이 과해서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커피만 하더라도 어떤 연구결과에서는 암을예방하고 심폐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하지만 과한 카페인섭취는 칼슘과 영양분의 이뇨작용을 유발하여 골다공증이나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껌이든 커피든 기호식품들의 적당한 사용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그럼 짧은 글을 마치고 바로 영화배우 이미연씨의 리즈시절 풋풋했던 1987년도 고등학생시절의 모습을 같이 감상하세요. 추가로 많은 분들이 껌을 애용하지만 껌에 대해서 잘 모르실 것 같아 네이버지식백과에서 껌의 정의와 역사에 대해서 간략히 발취해 왔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 더 시간내시어 읽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Sub, 영화배우 이미연씨의 노타임껌광고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었던 어쩌면 이 광고보다 더 유명하고 인상적인 고등학생 이미연씨의 가나초콜렛광고 영상을 특별기획채널(클릭)에 게재합니다.  그 영상 역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광고일 것 같습니다. 같이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