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향수CF - 샹스 샤넬 Make your move, take your CHANCE

Make your move,

take your CHANCE - CHANEL

 

 

이번 시간에 만나볼 해외광고는 올 봄을 겨냥하여 샤넬에서 론칭한 향수 샹스 샤넬이다. 이번 라인업은 샹스(35-100ml), 샹스 오 후레쉬(50-100ml), 샹스 오 땅드르(50-100ml)로 구성되어 있는데 '젊고 클래식하며 넘치는 생동감'이란 카피처럼 은은한 파스텔톤 보틀에 흡사 탁상시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후레쉬한 느낌을 주고 감싼 메탈 테두리가 주는 깔끔함이 샤넬다운 클래식함과 세련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 역시도 그런 취지에 맞춰 이전에 보여준 다소 올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보다는 밝고 위트넘치며 생동감 있게 구성하였는데 아래 첨부된 샹스 샤넬에 관련한 공식 홈피의 브랜드 설명을 보시면 더욱 샹스와 캠페인 영상이 추구하는 바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샹스 오드 빠르펭 - 예측할 수 없이, 반짝이는 로맨틱한 향. 당신의 샹스의 회오리로 녹아듭니다. 샹스 오드 빠르펭은 쟈끄 뽈쥬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오 드 뚜와렛과 마찬가지로, 경이로운 천체처럼 '예상치 못한 플로랄' 향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향기의 천체는 계속해서 새로워지며 놀라움을 줍니다. 이 별자리의 중심에는 온화하고 눈부신 따뜻함을 지닌 바닐라 에센스가 은은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이국적인 쟈스민과 아이리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머스크의 강렬한 향조가 향수의 신비롭고 관능적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샹스 오 드 빠르펭은 더욱 온화하고, 풍부하며, 포근한, 감정과 놀라움 그리고 사랑을 일으키는 향수입니다. 더욱 온화해진 샹스 오 드 빠르펭은 아름다운 앰버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바틀에는 골드 터치가 빛을 발합니다. 'CHANCE'라는 글씨에서, 바틀 테두리에서 그리고 조그만 박스 패키지의 라인에서... 그리고 매력적인 실버 메탈 캡이 둥근 바틀을 탁월한 아름다움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샹스 오 후레쉬 - 샹스의 상큼하고 새로운 시도 아이스 큐브처럼 보이는 마개와 실버 메탈로 테두리를 두른 샹스 오 후레쉬의 바틀은 놀라움과 넘치는 신섬함을 답고 있습니다. 상큼한 연두색의 향기가 여러분을 감싸안을 것입니다. ‘샤넬의 코’로 불리우는 쟈끄 뽈쥬는 기대하지 못했던 환희의 샹스를 더욱 대담하며 환상으로 가득 찬 향조로 재해석 하였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환희의 훌로랄 향조는 톡 쏘는듯 상큼하고 생동감있는 훌로랄 향조가 되었습니다.

 

 

 

샹스 오 땅드르 - 샹스의 회오리가 다시 한번 반향을 일으키며 샹스 오 땅드르를 선보입니다.
순수한 향기의 시, 후루티-훌로랄 향, 부드러움의 달콤한 물결…

그레이프 후르츠와 모과 향이 쟈스민과 어우러져 화이트 머스크의 둥글고 여성적인 노트에 의해 따스함이 더해집니다. 이 새롭고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행운의 향은 행복을 믿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낙천적인 여성의 향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