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감성CF - 한국대표여성 15인이 참여한 페라가모 Ferragamo 바라 바리나

해외광고 Story 2014. 4. 13. 19:14

이탈리아 명품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에서 페라가모의 아이코닉인 슈즈인 바라(Vara)의 3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프로젝트가 화제이다. 1978년 디자인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여성들의 워너비 슈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바라의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걸쳐 ‘라이코나 페레가모'라는 주제로 페레가모 공식홈피를 통해 바라와 바라의 플랫형 바리나(Varina)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할수록 한 서비스이다. 

 

한편 이번 페레가모의 특별 프로젝트를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배우 한효주, 이보영, 박신혜, 고아라, 김사랑, 고준희, 이다희, 김민정, 소이현는 물론 모델 이솜, 한혜진과 발레리나 김주원 등 15인의 여성들이 페레가모의 뮤즈가 되어 광고영상과 화보를 조세현 사진가와 함께 선보였다.

 

  

  

  

 

이번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특별 프로젝트의 촬영은 스튜디오와 남산 성곽 길, 이태원 클럽 글램,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 등 서울의 대표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15인의 뮤즈들은 자신들의 선호에 따라 바라와 바리나를 신고 각자의 이미지와 매력을 맘껏 발산해 바라 슈즈의 러블리하고 시크한 느낌은 물론 도시 서울의 세련되고 고풍스런 분위기를 익숙하면서도 색다르게 표현하여 이목을 사로 잡도록 하였다.

 

한편 이번 페라가모의 ‘라이코나 페레가모' 행사에 맞춰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본사 피렌체에서 슈 메이커로 활동 중인 '구두장인' 유리 카발리니(Juri Cavallini)와 기우리노 바르톨로찌(Giulino Bartolozzi)가 지난 3일 방한해 바라 슈즈 제작에 관한 시연회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서울 코엑스, 장충동 신라 면세점 등에서 선보였는데 페라가모 바라 슈즈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바라 슈즈의 제작관람이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다. 

 

 

그럼 한땀 한땀 구두장인의 정성이 가득한 페레가모의 아이코닉 슈즈 바라의 매력과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15인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페레가모의 광고영상을 감상하면서 익숙하지만 다소 신신한 서울과 만나고 그속에서 페레가모 슈즈 바라의 매력을 재조명해보도록 하자. 

 

※ Rediscover An Original Ferragamo CF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