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 닥터이방인 이종석 닮은 '아라가키 유이'의 일본광고CF

해외광고 Story 2014. 5. 19. 20:05

새 SBS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인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기황후'의 후광으로 후속작 '트라이앵글'의 무난한 월화시청률 Top수성이 예상됐던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이다. 한편 이런 '닥터이방인'의 뜻밖의 선전의 이유를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닥터이방인' 속 매력적인 배우들의 호연과 전문 의학드라마로써의 흥미로움에 더해 탈북자 신분의 의사라는 참신한 소재가 초반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본다. 

 


물론 현재 월화극으로 방영되고 있는 '빅맨' '닥터이방인' '트라이앵글'이 근소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 극초반을 지나 본격적인 이야기가 궤도에 오른다면 이 결과 역시 달라질 수 있어 아직 '닥터이방인'의 독주를 장담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없지 않을 것 같고 향후 월화극 춘추전국시대의 열띤 경쟁이 기대된다.

 

 

한편 '닥터이방인'의 인기에 절대적 기여를 하고 있는 주연 이종석의 존재감이 어느때보다 대단한데 이번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느낀 이종석 닮은꼴 배우의 커머셜광고를 준비해보았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으로 해당 배우의 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심을 요하는 바이고 단순히 가쉽성 의견으로 보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다.  

 

 

 

보신 영상 속 여배우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라카키유이(あらがきゆい)이다. 1988년생으로 만25세인 그녀는 170센티에 근접하는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2001년 데뷔이후 줄곧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었다. 최근 일본내 조사된 이상형 설문에 당당히 1위에 오를만큼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또 일본영화 '연공'에서는 풋풋했던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는데 이번 시간에 첨부한 CF속 그녀의 최근 모습 역시 오래전 그때나 큰 차이없이 매력적인 것 같다. 한편 그녀를 볼때마다 배우 이종석과 닮았음을 느끼는데 특히나 웃는 입모양과 눈웃음은 판박이다.        

 

 

그럼 짧은 포스팅을 마치면서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의 닮은꼴 외모를 광고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시길 바라고 계속되는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선전과 이종석의 좋은연기 그리고 아라가키 유이의 또다른 영화를 팬으로써 기대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