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광고 - 한올바이오파마 야경꾼일지의 히로인 서예지를 만나보자

광고 Story 2014. 6. 12. 01:55

올여름 독특한 형식과 스토리로 무장한 드라마 '야경꾼일지'가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올인' '아이리스' '빛과그림자' '주몽' 등 다수의 화제작과 히트작을 내놓으며 인기작가로 군림해온 최완규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됐던 MBC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치며 전작이었던 '기황후'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이유때문인지 '트라이앵글'의 후속으로 방송될 이번 '야경꾼일지'에 대한 소식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더욱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정일우, 김흥수 등 젊은 시청층을 공략할 매력적인 배우들로 섭외를 마쳐 드라마팬들의 기대를 불러오고 있고 더불어 다소 낯설지만 이미 한두차례 작품을 통해 갓 데뷔 딱지를 뗀 고성희, 서예지, 지우, 윤소희 등 신선한 얼굴의 여배우들이 '야경꾼일지'를 통해 한단계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어 이번 작품을 지켜보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광고스토리 시간에는 이번 작품에 출연할 신인여배우 서예지의 프로필과 과거 광고영상을 통해 그녀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함께 출연할 고성희, 윤소희 등은 지난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현재 방영중인 '빅맨'의 미리보기 포스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출연작과 간략한 이야기를 했던바 있어 메인창 검색란을 이용하면 관련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다. 

 

먼저 서예지의 간략한 프로필을 알아보면 그녀는 1990년 서울출생으로 170센티에 가까운 큰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가 매력적인 청순미인에 가깝다. 또한 그녀는 소속사 메이드인찬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첫번째 배우로 2013년 SK텔레콤을 통해 데뷔하였고 첫 드라마 작품이었던 tvN드라마 '감자별'을 통해 변덕 심한 노수영역을 맡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까칠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연기에 있어서도 호평을 받았었다.

 

그녀는 그런 호평을 발판삼아 이번 '야경꾼일지'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극중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야망과 권력욕이 넘치는 악역을 예고하고 있어 사뭇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과거 출연한 광고들에서 엉뚱하고 코믹한 이미지를 선보여왔었는데 그런 모습에서 악역으로의 변신이라니 아직 쉽게 그려지지 않는 캐릭터로 인해 궁금증이 증폭될 수 밖에 없고 신인으로는 다소 버거운 첫 사극도전과 비중으로 말미암아 우려스러운면도 없지만 그만큼 기대감도 커지는 것 같다.     

 

※ 한올바이오파마CF - 서예지 2013

 

 

또한 서예지는 2013년 영화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았던 미니영화이자 삼성 갤럭시S4 브랜드광고 '나와 S4이야기-4랑편'에 출연하여 한차례 이슈를 모으기도 했었고 영화배우 수애를 닮은 외모로 수애닮은꼴 배우로도 넷상에서 회자되기도 하는 등 연예계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주목을 이끌어냈었는데 그래서 그녀의 차기작 이번 '야경꾼일지'가 그녀의 본격적인 연기활동의 작품으로써 더욱 주목되는 이유이다.

 

삼성 갤럭시 S4 - 나와 S4이야기 4랑편 2013

 

그럼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믿지 않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퇴치하려는 자들 사이에서 펼쳐질 독특한 컨셉과 이색적인 판타지멜로액션 스토리 '야경꾼일지'를 기다려봄과 이번 작품을 빛낼 신인여배우 서예지의 좋은 연기를 기대하면서 첨부된 그녀의 과거 광고영상들을 감상해보시길 바란다.